치과 치료를 받다 보면 인레이(Inlay)와 크라운(Crown)이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. 두 가지 치료법 모두 충치 치료나 치아 손상을 복구하는 방식이지만, 적용 방식, 비용, 내구성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.
🦷 인레이(Inlay)란?
🔹 인레이의 특징
- 치아 손상이 경미한 경우 적용
- 치아를 크게 삭제하지 않고 손상된 부분만 복구
- 맞춤 제작 후 접착하는 방식
- 자연 치아 색상과 유사한 재료 선택 가능
✅ 인레이의 종류
종류 | 특징 | 가격대 |
---|---|---|
골드 인레이 | 튼튼하고 오래 사용 가능 | 40만~70만 원 |
세라믹 인레이 | 자연 치아 색상과 유사 | 30만~50만 원 |
레진 인레이 | 비교적 저렴하지만 내구성이 낮음 | 20만~40만 원 |
🦷 크라운(Crown)란?
🔹 크라운의 특징
- 치아 손상이 심한 경우 적용
- 치아 전체를 덮어 보호하는 방식
- 씹는 힘이 강한 어금니에도 적합
- 다양한 재료(금속, 세라믹, 지르코니아 등) 사용 가능
✅ 크라운의 종류
종류 | 특징 | 가격대 |
---|---|---|
골드 크라운 | 튼튼하고 오래 사용 가능 | 60만~130만 원 |
지르코니아 크라운 | 자연스러운 색상과 강한 내구성 | 40만~100만 원 |
PFM 크라운 | 금속+세라믹 혼합, 가성비 좋음 | 35만~70만 원 |